유학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다양한 국가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어느 나라가 가장 돈이 적게 드는냐 하는 것은 사실 어떤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이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실제 어느 나라나 거의 비슷한 정도로 5,000 만원 ~6,000 만원 정도가 듭니다. 물론 미국 대학중 뉴욕이나 KA 등 대도시의 대학은 거의 8,000 만원 이상이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처럼 미국이 가장 비싼 것은 사실이나, 졸업 후 취업에 있어서는 미국은 다른나라와느 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기회가 큽니다. 사실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자국의 학생들도 취업이 쉽지 않지만, 미국의 경우는 주로 외국 학생중에서 높은 실력을 가진 학생에게는 크게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 진학은 그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여건에 맞는프로그램을 잘 찾는다면, 우리나라 사립대학 정도의 학비로 유학을 떠날 수 있습니다.

1.    개인적인 견해로도 일단 몇 개월 다녀오는 어학연수의 개념은 추천해 드리지않습니다. 영어를 배우지만, 영어 실력이 실질적으로 늘기 위해선 적어도 1년이상 현지에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그 이하의 단기 어학 연수라면 거의문화체험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2.    말씀하신 것처럼, 전공 같은 경우는 대학교 원서 지원할 때 희망하는 전공을 쓰고지원하기는 하지만,1학년 때 다양한 교양 과목을 들으면서 타 과목에 흥미를느끼고 관심을 간다면, 전공을 바꾸어 자유롭게 공부 할 수 있습니다.

3.    대학교 진학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하면 좋겠지만, 성적이 모자란다면, 한국내에서 성적을 보완하여 입학조건을 확보해야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성적이모자란 학생을 위한 과정을 한국에서 보충교육을 받고 진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