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가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고교 / 대학 성적과 TOEFL 점수가 필요합니다.
학교별로 기준이 상이하지만, 대개 고교 내신이 미국식 GPA 기준 2.0/4.0 이상이고, TOEFL점수 70점 이상을 요구합니다. 현재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시니 고교 성적과 관계없이 대학 성적이 2.9/4.5 이상
이면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립대로 바로 편입하여 졸업할 수 있고, 원하시면 국내에 돌아와 국내 대학을 마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상황을 보았을 때, 학원보다는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편입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미국 주립대는 우수한 커리큘럼을 자랑하며, 일정한 성적 조건을 갖추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in-state fee 장학금으로 학비의 절반만 내고 한국 사립대학 학비 수준으로 미국 유학을 하고 졸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미국 현지에서 취업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취득하신 학점을 많이 인정 받아 편입을 하신다면 그만큼 졸업도 당겨질 수 있기 때문에 구태여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 경제적인 면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유리합니다. 더불어 학원을 통한 어학연수보다 직접 현지 학생들과 대학 생활을 같이 한다면 보다 빠르게 영어 실력이 향상되실 수 있습니다.
장학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유학원을 찾아 전화 혹은 일대일 컨설팅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유학에 필요한 성적 조건을 만족하는지, TOEFL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편입할 수 있는 대학에는 어떤 대학이 있는지, 장학 혜택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미국 유학 후 현지에서 취업하고 있는 사례에 대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만 토플점수만 있으면 미국 유학을 보내주겠다거나 심지어 내신이나 토플 성적이 없어서 받아준다는 허황된 유학 프로그램은 단호하게 거절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쉽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떠났던 학생들이 중간에 실패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 지고 있고, 특히 트럼프 정부 이후에는 대부분 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에서의 유학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단순히 토플점수만 있다고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미국 학생들 조차도 졸업률이 47% 정도로, 반도 안 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쉬운 유학으로 유혹하는 유학원들의 과장 광고는 꼭 피하시고, 미국대학에서 필요한 에세이 Writing, 토론과 Presentation 등을 미국 현지에서 훈련하는 대학 예비과정이 있는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미국대학에 진학하여 전과목 A (All A) 의 성적을 올리고, 미국 현지에서 취업한 성공사례의 주인공 유학생이나 부모님들이 나와서 유학 이야기며, 공부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담해주는 설명회에 참석 하셔서 직접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2018.10.15.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