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 세 이고요

간호사 입니다

실 수렬액은 180~ 190정도 되는 듯 하고 보너스 명절에 쫌더 나오는 듯 해요

그리고 따로 용돈을 매달 50 + 만원 정도 받음 (할머니)

용돈은 30넘으면 안주실듯 합니다

부모님 같이살아 따로 드는 돈 없고...

현재  자산

펀드  천만원 (미래에셋- 차이나 ,브락스.우리나라 ,지금 토탈 마이너스 라서 850정도 남음)

복리 20만원 (지금 40회 정도 납입해서 800정도 있고요)

적금 1200만원 정도 있음

통장 잔액 100만원 정도

2년전 엄마에게 2200만원 줬는데 못 받을꺼 같음 ㅠㅠ (100%)

지출 내용

복리적금 20 (aia)

적금 140~ 160만원  (1년 단위 농협 자유 적금 넣어요)

차비 10만원

핸드폰 8만원

체크 카드 50~60 정도 (먹고 놀고 사고..)

학원비 30만원  (미국 간호사 준비중 )

생명 보험 100만원 정도 (2월에 1번만 일년치 몰아서 내요~)

제 꿈은 요 ~

하루 빨리 독립하는 것 입니다

모은 돈은 없고,,,,,

원룸이 너무 비싸요

월세는 싫고요

돈은 초증학교 시절부터 틈틈히 모았지만

또 한번쓸떈 잘 써요,,,,(일년에 한번 쯤은 한방에 큰거ㅋ 잘사요)

곧 나이도 들고 미국  가서 간호사 하고 싶어 일하면 서 공부중인데

말이 학원비 30만원 이지 부수적인 돈도 은근 드네요....

공부 너무 어렵지만,,, 하지만 포기할 생각은 없고요

저 잘하고 있는 건가요????

펀드에 묶은돈 3년 되가는데 우리나라 빼고 차이나 브릭스는 마이너스 임

용돈은 30살 넘으면 끝날꺼 같습니다

아니,,, 내년이면,,,, ㅠㅠ 그래서 불안 해요

그래도 내년말 까지는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매달 50이상 꼬박 꼬밖 들어와서 든든 했는대...

이젠 긴축제정 들어가야 할 듯 합니다

조언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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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8세 간호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이 주로 재테크와 재무 상담쪽으로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미국 유학 쪽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미국에 가서 간호사를 하고 싶어  일하시면서 학원에 수강중이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려면 우리나라에서 미국 간호사 (RN) 시험을 보는 방법이 있으나,

미국 대학의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간호사로 직접 취업하는 방법도 있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미국 간호사 시험에 합격하는 것은 어렵고 꾸준한 공부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간호사들은 말하기 부분에서 취약하여 시험에 합격한다 하더라도 취업상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영어 공부를 병행하면서 졸업후에는 취업에서나 실제 직장 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2년제 주립 커뮤니티 컬리지(CC)나 4년제 주립 대학의 간호학과에 편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조지아주 같은 중.남부 지역은 간호사의 수요가 많아,

대부분의 대학에 간호학과와 건강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인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을 통하면

조지아 주의 몇 몇 CC에 토플 69-70점 정도로 쉽게 입학할 수 있고,

게다가 1학기 학비도 $ 1,250 불로 여기에 기숙사 비용을 합해도

1년에 약 1만불 미만으로  유학할 수 있습니다. 

(1,250*2학기 = $2,500 , 여기에 기숙사비 $3,500*2학기 = $7,000, 총 합계 $9,500 )

오히려 국내에서 보다도 경제적인 부담이 덜해 많은 현역 간호사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Wise Way 프로그램을 통해 주립대 간호학과에 편.입학하려는 현직 간호사가 꽤 있습니다. 

관련 정보를 더 보시기를 원하시면 다음 블로그 "토플 69점으로 미국 주립대 장학 유학가자"에

들리시거나 라미웰빙 홈페이지(www.lamiwell.com)를 찾아 보세요.

구체적인 대학 소개와 함께 장학 유학 가는 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좀 더 멋지게 디자인 하세요. 

라미웰빙은 바로 스스로의 삶을 디자인하는 분들의 동반자(L'ami)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