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한국에서 3년제 물리치료과 졸업반인 학생입니다.

이번년도에 국시보고 미국으로 넘어갈 계획입니다.(20XX 년1월 예상)

일단은 커뮤니티콜리지로 갔다가 유니버시티로 편입을 할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저의 최종목표는 미국 대학교의 물리치료과를 졸업하는 것입니다.

근데 뭐부터 준비해야될지 아직 감이 잘안잡힙니다.

돈이나 시간은 배제해두고 나머지 준비해야될것이 궁금합니다.

1. 일단 전문학사로써 제가 생각한 길(CC -> Univ)로 갈수있는지 궁금합니다.

2. 커뮤니티컬리지는 어떤기준으로 선택하는것이 좋으며, 혹시 물리치료과가 있는 CC가 있다면 그곳으로 가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Univ로 편입할 계획이라서 그곳과 연계된 CC를 선택하는것이 제 생각인데 이게 맞는겁니까?)

3. 만약 CC로 입학도 가능하고 Univ로 편입도 가능하다면,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되나요?

(예를 들어 토플점수라던지..등등)

선배님들, 전문가,교수님들의 상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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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전문학사로써 제가 생각한 길(CC -> Univ)로 갈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갈 수 있습니다.

다만, 편입은 학년 시스템이 아니라 학점 시스템임을 명확히 아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minu 님께서 물리치료과 졸업을 했으니 바로 2학년이나 3학년으로 자동 편입되는 것이 아니라

3년간 총 80학점을 따셨는데, 편입할 학교에서 30 학점만 인정해 준다면 나머지 학점 (4년제 120학점 120-30=90)인 90학점을 2년, 3년 혹은 3년반에 이수한다면 그것이 바로 졸업 년도가 되는 것입니다.

학점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미국 학점 인증기관을  통해 원하는 학교에 제출해야 하며, 

미국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과목이어야 하고, 최소한 B+ 학점이상이어야 인정을 받습니다.        

2. 커뮤니티컬리지는 어떤기준으로 선택하는것이 좋으며, 혹시 물리치료과가 있는 CC가 있다면 그곳으로 가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Univ로 편입할 계획이라서 그곳과 연계된 CC를 선택하는것이 제 생각인데 이게 맞는겁니까?)

저희 와이즈웨이는 처음부터 주립대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CC 를 거쳐 가는 것은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성공률도 별로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학비가 절약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인스테이트 학비의 와이즈웨이 장학 프로그램은 

학비면에 있어 오히려 CC 보다 더 경제적입니다.   

3. 만약 CC로 입학도 가능하고 Univ로 편입도 가능하다면,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되나요?

(예를 들어 토플점수라던지..등등)

CC 로도 가능하고 Univ. 도 가능하면 바로 Univ. 로 도전해야겠죠.

CC--> Univ. 는 너무 멀리 돌아가는 것이고,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큰 손해입니다.

전공 면에서도 너무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고 또한 비효율적입니다.

여기서 미국 4년제 주립대로 장학 입학할 수 있는 Wise Way 프로그램을 소개드립니다.

고교 평균 GPA 가 4.0 만점에 2.5 점 이상 (2.5/4.0) 이거나 대학 성적 2.9 / 4.5 이상인 학생으로 

토플 80점 이상을 준비하면 미국 6개주 16개 주립대에 in-state Tuition 만 내고 장학 유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in-state Tuition 을 내게 되면 학비와 기숙사비, 외국인 학생 의료보험료, 식비 등 기본 생활비를 합쳐 1년에 2만 6천불 (2,800 만원 ~3,000 만원) 정도의 경제적인 유학입니다. 우리나라 사립대 정더의 비용이며, 서울 학생이 지방대학에 다거나 지방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서 공부하는 경우보다 오히려  저렴합니다!

동 프로그램의 16개 입학 가능 대학에는 물리치료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이 꽤 있습니다.

다만, 물리치료학은 전문적인 치료분야이기 때문에 대학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의학이나 치과학, 약학 처럼 pre-physical therapy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일종의 Graduate 프로그램으로서 학사과정에서부터 영어, 생물학, 화학, 행동 과학 등을 이수하고 전문 adviser 로부터 지속적인 상담을 받아야합니다. 

미국 물리 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4년 학부 과정을 마친 후 DPT(Doctor of Physical Therapy)  라는 박사 과정을 3년 정도 이수해야  하고 NPTE (National Physical Therapy Exam) 에 합격해야 합니다.

따라서 CC--> Univ. --> graduate 과정은 말이 안되고 Univ. 부터 시작해도 7 년을 각오하고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고 장학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토플 점수 80 점 이상과 함께

EC (Extracurricular Activity 특별활동), RESUME, ESSAY (Personal Essay / Scholarship Essay )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에세이 (ESSAY) 는 대학 입학과 장학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의대, 치대, 간호대, 약대 등 의료 관련 전공에는 Communication 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특별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준비는 혼자서 하기가 어렵고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와이즈웨이에서는 참가 신청서와 성적을 제출하고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렇게 필요한 준비를 최대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Wise Way 프로그램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홈페이지를 찾아 보세요. 

장학 가능 대학 중 어떤 대학에 pre-physical therapy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지,

그리고 미국 유학중에 <전과목 A> 를 기록하고 있는 학생들의 유학 일기와  함께 미국 기업과 병원 등에 취업한 학생들의 장학 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장학생으로 참가하고 싶은 학생들은 저희 와이즈웨이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보내주시고, 고교 및 대학 성적을 메일 (lamiwell@naver.com)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고교 성적이나 대학 성적이 합격 기준에 못 미치는 학생들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와이즈웨이에서 제안하는 학점 보충 교육 (6개월 ~ 1년 과정) 을 이수하고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해 드리며, 해당 기간중에 토플 성적 준비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참가신청서와 성적을 제출해 주시고,

매월 열리는 와이즈웨이 설명회에도  참석해주세요. 

설명회에는 <전과목 A> 장학생과 미국 현지 <기업>이나 <병원>에 취업한 졸업생들과 학부모님이 나오셔서 질의 응답을 진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