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명회에는 많은 분들이 No Show 를 하셔서 조촐한 설명회가 되었습니다~~ㅎ

계절의 여왕 5월인데다 날씨도 좋아 결혼식 등 다양한 실내,외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그리고 대구에서부터 오신 분들은 참석하셨는데, 오히려 서울 경인지역 분 들의 참석률이 너무 저조하네요.

참석자 숫자가 적은 반면에 집중력 높고 진지한 설명회가 되어, 

멀리서 오신 학부모님들에게 마음껏 시간이 주어진 1:1 설명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1학년 1학기부터 연속해서  4 학기 연속해서 올 A 를 기록한 안*빈 학생은 자신의 유학생활과 공부법에 대해 1:1 과외식으로 자세히 설명드렸고, 

케네소 주립대 간호학과 졸업반인 강* 윤 학생과 그 어머님께서 나와 주셔서 

케네소 간호학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유학비용, 국내 "서울 여대" 교환학생으로 와서 지낸일, 유학에서 얻어지는 유익한 점, 방학때 국내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요령 등 등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6월 설명회(6/22일) 에는 위 2 학생과 안* 빈 학생의 어머니 외에 지난 학기에 전과목 A 를 기록한 문* 나 학생(미네소나 주립대 디자인 학과)과 이* 석 학생 (미네소타 주립대 공대) 등이 나와 유힉생활과 공부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아직 성적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전 과목 A 를 이룬 학생들도 같이 나올 예정으로,

다음달 설명회에는 좀 더 많은 학생/  학부모님이 참가하시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