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2015년 가을학기를 마치고 21학점을 이수한 상태입니다. 다름아니라 현재 대학교에서의 생활 등에대해서 만족하지 못 하고 있기때문에 편입을 하려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중이며 저렴한 학비로 다닐 수 있는 학교를 찾아보고있습니다. 사이트에 나온 장학프로그램등이 있다면 연간 10000불 이내의 학비(생활비 제외)나 in state tuition으로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공은 간호학이며 2016 가을학기 편입예정입니다. 2016년 봄학기가 끝나면 총 35학점 이수 예정이며 현재 gpa는 3.67정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미국 대학에서 1년 이상을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in-state 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2020년부터는 편입이 가능합니다. 

미국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이 비슷한 시기에 질문하고 돌아 오고 싶어 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영국, 호주, 캐나다 등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학생의 대학 성적이 가장 문제가 됩니다. 

특히 간호학과는 3학년부터 본과가 시작되는데, 2학년 때 본과 진학 시헝을 다시 치루게 되어 있습니다. 진학시험에는 1학년부터 2학년 까지의 성적이 중요한데, 보통 3.5/4.0 이상이 되어야 지원이 가능하고,3.75 / 4.0 이상이 되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TEAS 라는 시험도 일정 점수 이상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간호학 공부가 쉽지않다고 하지요, 질문자의 성적이 3.65/4.0 라고 하시니 가능합니다. 

성적을 메일로 보내주시고, 저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와이즈웨이 대학에 문의하여 편입이 가능한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했으나, 전공을 바꿔 미국 주립대 간호학과로 편입에 성공한 학생도 나왔습니다. 쉽지 않지만, 가능합니다. 

미국 간호사의 꿈을 가진 학생들은 

와이즈웨이의 컨설팅에 따라 몰입해 공부할 의지가 있다면 

더이상 늦기전에 바로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