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미국대학 입학후 1년 마치고 휴학. 군복무후 복학해도 영어와 대학생활 및 학업진도에 차질이 없을런지요.
일반적으로 유학생들이 군 문제를 어떤식으로 해결 하나요?
예를들면 입학금만 내고 복무후 복학(입학금만 내고는 등록이 안되지 싶은데..), 대학졸업후 군입대등등.. 학업과 향후 진로에 있어서 어떤방법이 가장 합리적일런지 조업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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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우리나라에서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학후 1년이나 2년 후에 군대를 갈 수있고 다녀온 이후에는 복학이 가능합니다.
다만 영어로 공부한다는 점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영어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미국에서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2년 정도의 공백기간이 생기면 영어 실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약간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간에 휴학 복학을 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유학생들은 학업을 마치고 군복무하는 것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 개개인의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선택은 천차 만별이고, 개인적인 특성이 많아 어느 선택이 가장 합리적인가를 단언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다만, 일단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여 군복무를 마치고 나서 혹시 국내에서 좋은 job을 잡을 수있는 기회가 오는 경우, 대학을 졸업한 상태가 좋을 것이고, 또 대학원 공부를 계속 할 것인지도 심도있게 고려해보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물론 좋은 기회가 생겨 중간 휴지기 없이 대학원 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면 그렇게 추진하는 것도 한 방안입니다.
모든 것이 그때 그대의 상황에 맞추어 가장 합리적인 것을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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