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 과정에서 대학을 결정하는 거라면... 출국 이후에 대학이 결정되는 게 맞습니까?
ELI 과정에서 토플 공부와 SAT 반이 있다고 하던데 그러면 출국 이전에는 토플 69점만 충족시키고 출국 이후에 ELI에서 토플 점수와 SAT를 향상시키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출국 이후에는 새로운 토플이나 SAT 시험 점수를 받아도 소용이 없는 건가요?
또 출국 이후에 시험을 보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관리자
1. ELI 과정에는 4개월 과정(1-4월 혹은 8-12월))과 2개월 과정(5-7월)이 있습니다.
2. ELI 4개월 과정에서는 시작할 때 토플점수가 없어도 되고 3개월 후에 토플과 SAT 점수를 가지고 대학을 Apply 합니다. 그리고 ELI 과정중 토플 등을 시험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어 토플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ELI 2개월 과정에서는 5월말- 6월초에 바로 대학에 Apply 해야 9월 학기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LI 2개월 과정(summer course)을 통해 9월 학기에 대학 입학하려는 학생들은
(1) 서류를 마감하는 3월말까지 최소한의 토플 점수(69점)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2) 여름 과정(summer course)이 시작되는 5월말까지 필요한 SAT 점수를 획득해야 원하는 대학에 곧바로 apply 할 수 있습니다.
3. ELI 과정중에도 토플 시험을 단체로 보는 기회를 가지며, SAT는 개인적으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줍니다. 그러나 ELI 여름 과정중에 점수를 획득한다면 이미 대학 Apply 가 끝났기 때문에 별로 소용이 없고, 그 다음 학기 대학에 Apply 한다면 유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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