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2년 가을학기 학생들부터 대행료를 350만원으로 조정합니다.

이는 그동안 참가 장학생수가 많이 늘어난 데 대한 감사의 표시이고, 일정 인원으로 늘어나면 대행료를 인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앞으로 참가인원이 더 늘어나면 대행료를 더 인하하고, 장학기금을 설치하여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동안 대행료에 포함되어 있던 학생 의료 보험료(ELI 의무사항, $320-420), 미국 비자 Fee($160), SEVIS 납부료($200) 등을 제외하여 개인 부담으로 하였습니다. 위 서비스를 원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원하지않는 학생들도 있어 자유의사로 선택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 외에 지문을 활용한 적성검사 서비스와 입학 원서대, 추천서 영문 번역, 자기 소개서 영문 감수 등의 서비스는 계속 포함됩니다. 

대행료는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상담을 하고 난 후에 100만원을 납부하고, 
두번째는 서류를 작성하여 Wise Way 에 제출할 때 200만원,
그리고 입학 허가서(I-20)를 받을 때 나머지 50만원을 납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