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간호학과 진학에 대해 궁금합니다. 글을 잘 읽어보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몇 마디 덧붙입니다.
미국 대학 간호학과 진학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가장 확실한 것은 미국 대학교내에 설치된 간호학과에 진학하여 RN 을 통과하고 병원에 취업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병원 취업후에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느냐에 없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학생이 어느 정도 숙지했다 하더라도 실제로 혼자 추진하여 성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전 국내에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미국 대학에 진학하여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일, RN 준비와 졸업할 때 꼭 지켜야 할 것 등등 모든 과정마다 컨설팅과 코칭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 유학원을 선택하신다면, 반드시 학생들이 유학가기 전부터 취업까지 컨설팅을 해 주는 유학원을 선택하시고 특히 영주권을 받은 간호사를 배출한 경험이 많은 유학원을 만나도록 꼭 권해 드립니다. 유학원 자체에서 지속적인 상담으로 도와줄 뿐 아니라 유학원 출신 선배들이 현지에서 구체적이고 세세한 부분에 코칭해주는, 선후배간 유대 관계가 끈끈한 그러한 유학원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추가질문
네 안그래도 알아보고 준비를 하려구요, 안그래도 영주권때문에 캐나다대학을 진학하는게 나을지 미국대학이 나을지 고민이 큽니다. 대학은 한국이 아닌 해외대로 정했는데..다른건 정한게 없습니다. 추천하실만한곳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추가답변질문자채택답변자님의 추가답변
네, 캐나다로 갈지, 아니면 미국으로 유학가는 것이 나을지에 대해서는 몇가지 상항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유학 비용, 둘째 졸업후 간호사로 채용되고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해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본인이 전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 그리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1. 유학비용은 예전에는 캐나다가 쌌지만 지금은 환율 등으로 캐나다가 오히려 비싼 실정입니다.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예를들어 미국에서 인스테이트를 받으며 공부할 수 있다면 미국 유학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2. 영주권은 학생의 대학 성적과 실습 성적 등에 따라 다르나, 미국에서는 미국 병원 취업후 1년, 캐나다는 그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아울러 미국은 개별 보험으로 의료 수가가 비싸지만, 캐나다는 전국민 의료 보험으로 사실상 의료계 종사자는 일종의 공무원처럼 보수를 받습니다. 이에따라 캐나다인 의료인 (의사) 중에는 미국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4. 이상과 같은 점을 자세히 살펴보셔서 판단하시고,
질문자님의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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