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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3 09:33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5달러의 바이올린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387  
5달러의 바이올린



추운 겨울 런던 시내의 한 악기상점에
남루하게 옷을 입고 헌 바이올린을 들은 남자 한 명이 들어섰다.

"무얼 찾으십니까?" 주인이 묻자 그는 
"제발 이 바이올린을 사주세요. 배가 고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먹어야 하니 얼마라도 좋습니다. 그냥 사주세요"

값어치 없는 악기라고 생각한 주인 벤츠 씨는
적선한다고 생각하고 5달러를 주고 그 바이올린을 샀다.

남자가 떠난 후 무심코 그 바이올린을 켜본 벤츠 씨
손잡이 줄에 대고 활을 한 번 당겨보니 놀라운 소리가 났다.
깜짝 놀랄 정도로 풍부한 음색과 선율이었다.

벤츠 씨는 급히 환한 불을 켜고
먼지투성이 바이올린을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그 후 그는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곳엔 기절할 만한 글씨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Antonio Stradivari, 1704]

1~2백 년 전 사라져 많은 사람이 찾으려고 애썼던 
거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바이올린임을 알게 된 것이었다.

벤츠 씨는 얼른 밖으로 나가 남자를 찾으려 했으나 이미 떠난 후였다.



절박함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도 있지만,
때론 그 절박함이 오판을 불러와 잘못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생에서 절박함은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행동할 때
한 번만 더 주변을 살펴보는 여유를 갖는다면
잘못보단 성공과 마주할 확률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신중하지 않으면 찾아온 기회를 놓치기 일쑤이다.
- 퍼블릴리어스 사이러스 -

관리자 16-01-23 13:32
답변  
Wise Way 프로그램은 찾아온 기회입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부모님들이 너무 쉽고 싼 것이라 생각하여 별로 믿지 않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기나 물과 같은 것으로 치부해 언제든지 다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비슷한 이름으로 혼동을 주면서 더 간편하게 갈 수 있다고 유혹하는 유사 유학원도 있습니다.

쉽게 기회를 찾았다고 해서 허투루 생각하지 마세요.
더 좋은 기회라고 솔깃하지 마시고 신중하세요.

GSW-ELI 대학예비 과정없이 보내준다고 해서 따라갔던 학생들은 거의 모두 1학년 성적이 2.5 / 4.0 이 되지않아 2학년 부터는 3~4배 비싼 외국인 학비(out-of-state fee)를 내야하는 어려움에 부딪혀, 다시 저희 Wise Way 에 돌아올 수 없느냐고 눈물로 하소연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지 미국인 학생들도 4년제 대학 졸업률(4~6 년내 졸업)이 40~50%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미국대학 공부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미국대학 공부를 토플 60 몇 점 정도만 겨우 채워서 부랴부랴 떠밀려 내보내지는 유학생들이 따라갈 수 있을까요?

GSW-ELI 대학 예비과정은 저희 Wise Way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여기서 2개월~ 4개월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2.5/4.0 이상을 받고있고,
오히려 꽤많은 학생들이 전과목 All A 를 이루어내며 유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미국 유학,
허투루 생각했다 학생들에게 오히려 큰 절망을 안기지 않도록 찾아온 기회를 진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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