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립대학에 ‘특례입학’ 가능한 ‘Wise Way’ ‘각광’

선도적 해외유학업체인 (주)라미웰빙(www.lamiwell.com)

10-20대 청년들이 치열한 경쟁 끝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선택하고 있지만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대학등록금 문제가 사회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대학졸업 후 취업대란과 맞닥뜨려야 하는 상황 속에서 청년들이 취할 수 있는 최적의 대응방법은 많지 않다.

이런 악조건을 타파하고 전도양양한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해외유학이란 정공법으로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내놓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유학업체 (주)라미웰빙이 있다.

해외유학의 선두주자 (주)라미웰빙은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과 이들 자녀를 둔 학부모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절묘한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각광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주요 경제신문의 ‘베스트 히트상품’으로 추천되었으며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Wise Way 프로그램'으로 이뤄지는 해외유학을 통해 미국 대학졸업 후 취업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국내에 거주하는 많은 학생들이 미국을 포함한 해외유학을 꿈꾸지만 비싼 등록금 때문에 뜻을 접는 경우가 많았다. 잘 알려 진대로 아이비(IVY) 리그의 명문 사립대는 연간 학비가 5만 달러 이상이고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위스콘신 매디슨 대, 텍사스 오스틴 대 등 명문 주립대의 연간 학비도 3만~4만 달러에 달해 웬만한 상류층 출신 자녀가 아니면 꿈꿀 수 없는 실정이다.

국내 주요경제신문 ‘베스트히트상품’으로 추천받아

그러나 (주)라미 웰빙이 지난 200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모교이기도 한 미국 조지아 사우스 웨스턴 주립대학(GSW)의 아시아연구센터(CAS: Center for Asian Studies)와의 협약을 통해 미국 주립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유학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 ‘Wise Way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 등록금 수준의 학비만 부담하면 미국 내에서 신뢰받고 있는 20여개 주립 대학 어디에나 유학할 수 있는 최첨단 유학 교육프로그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대학에 유학하기 위한 연간 교육비는 약 1만 3천 달러(한화 학비, 기숙사비, 식비 포함) 정도면 가능해 국내 등록금 수준으로 해외유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대부분 미국 주립대의 경우 자신의 주에 거주하는 학생에게는 등록금을 낮게 책정하지만 다른 주의 학생이나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3~4배 비싼 등록금을 받고 있어 불리한 면이 있었다.

그러나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 유학대상자’로 선정되면 미국 주립대학에서 다문화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일정 인원의 비영어권 학생에게 미국 주민과 똑같은 대우를 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으로 고교 생활을 마친 학생들은 누구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영어권 국가에서 2년 이상 수학한 경우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없었으나 최근 새로운 경로를 통해 영어권 국가에서 2년 이상 수학한 학생의 경우에도 1학년 이후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특례입학 장학혜택으로 학비 감면을 받는 학생들에 대한 등록금은 대학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개 연간 2,500~1만 달러 수준이다. 예를 들면 달튼 칼리지와 고든 칼리지 등 조지아주 내 6개 커뮤니티 칼리지(2년제)의 경우 학기당 1,235달러로 가장 저렴하고, 가장 비싼 미주리대도 학기당 4,514달러(장학혜택이 없을시 10,598달러) 수준이다.

이들 대학들이 다른 주의 학생이나 외국인 유학생에게 받는 등록금이 학기당 4,000~1만4,000달러인 것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다. 그래서 등록금과 기숙사 비를 포함해 연간 1만 3천 달러(1,500만원) 정도면 유학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문화정책 일환으로 국내대학생 수혜 가능

현재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에 따라 입학이 가능한 대학은 조지아 주의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 등 9개 대학과 미네소타 주의 미네소타 주립대학 등 5개 대학, 미주리 주립대학 등 2개 대학, 루이지애나 주 맥니스 주립대학 등 2개 대학, 아칸소 주 핸드슨 주립대학과 위스콘신 주 위스콘신 스타우트 대학 등 미국 내 6개주 20개 대학 등이다.

지일현 (주)라미웰빙 대표는 “국내 대학의 등록금이 세계 2위이고, 미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학비가 가장 비싼 나라”라면서 그러나 “학비 감면 특례입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국내 대학 보다 오히려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라미웰빙 측은 23년 간 유지해 온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본 학생들의 경우 약 95%가 4년간 대학 장학 특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 대표는 특히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많은 우리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의 기회를 열어 주고자 한다” 며 “현재 50명인 특례장학생 할당 인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더욱 많은 학생들이 미국 주립대 장학 특례 입학 프로그램을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학입학조건도 그리 까다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고교 졸업자의 경우 고등학교 성적 4.0 만점 기준에 2.5점(약 67점)이고 토플 최소 69점 정도의 기준을 충족하면 미국 주립대에 정식 입학할 수 있으며 미국 대학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신, 입학은 물론 대학 재학생 편입학도 가능하다.

주립대 장학 입학을 위해서는 반드시 비영어권 국가 입학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ELI(English Language Institute)을 수료해야 한다. ELI 수료 후에는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토플(TOEFL)점수와 함께 일부 대학에서 요구하는 미국 대학입학시험(SAT) 성적을 확보하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입학 후 1년간은 장학혜택을 보장 받으며, 그 이후에는 전년 1년간의 출석률(80%)과 B학점 이상 등 대학교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면 연장이 가능하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출석률 준수 여부에는 엄격하고, 학점은 어느 정도 융통성을 두어 우리나라 학생은 현재까지 한 명의 탈락자도 없다. 

저렴한 학비로 미 대학 학위 취득 가능

편입도 가능하며, 소정의 TOEFL / SAT 점수가 있으면 된다. 특히 한국 대학에서 취득한 과목 중에 B+이상을 받은 학점은 편입하려는 학교에서 인정받을 수 있어 졸업을 앞당길 수 있다.

이들 대학 입학 신청 시기는 조금씩 다르다. 매년 9월 학기 입학희망자의 경우 전년도 11월 말까지 신청하여 비자를 받고 1월부터 4개월간 ELI를 수학해야 하며, 1월 학기 입학 희망자는 전년도 5월 말까지 신청한 후 8월 중순부터 4개월간 ELI를 수학해야 한다. 이미 TOEFL 69점 이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3월 말까지 신청 후 5월 말부터 2개월간 Intensive 과정 수료후 9월 학기에 입학할 수 있다.

지일현 대표는 그러나 “최근 일부 서울 주요 대학 중에서는 고교 성적이나 토플 성적에 상관없이 해외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다며 유학 장사를 하고 있는 곳도 있다”며 주의를 촉구하고 “국내대학이 외국대학의 교육 과정을 대신 운영하며 입시경쟁에서 밀려난 학생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현행법에 저촉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지 대표는 “현재 이들 20개 대학에 특례 입학할 수 있는 정원은 총 100명 정도이고 그들 중 중국과 일본 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와이즈 웨이 유학 프로그램’으로 국내 학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주)라미 웰빙 홈페이지(www.lamiwell.com)에는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에 따라 해외유학 코스를 밟고 있는 성공 사례가 소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와이즈 웨이’ 1기생으로 현재 조지아 주립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있는 이진영 양은 지난 4년 전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 양은 “어려서부터 유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유학은 꿈조차 못 꾸었다”고 말하고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에 오게 되었고 지난 5월 졸업을 했다”고 말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전혀 회화를 못했는데 지금은 수업도 듣고 미국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정도가 됐다”고 말하며 특히 “In state scholarship과 두 개의 별도 장학금을 받았다”며 해외유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잡으라” 고 추천하고 있다.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으로 성공적 유학생활

미네소타 주립대 생화학과 4학년으로 약대 전문과정(pre-pharmacy)을 이수하고 있는 김정은 양도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대학에 유학하게 된 대표적인 케이스다.

정은 양은 국내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되었지만 주입식 음악 교육에 적응하기 힘들어 GSW를 통해 미국 유학의 길을 선택했다.

정은 양은 “유학 초기에는 GSW-ELI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어느 정도 갖게 되었고, 지금은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전공을 약학으로 정하고 생화학과에 입학했는데 지난 학기에는 전 과목 A 학점을 받기도 했다”며 은근히 자랑했다.

정은 양은 “유학을 통해 장기적인 안목을 갖게 되었고 나 개인만을 위한 이기적인 공부가 아니라 사회의 질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세와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역시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준만 군은 아버지의 소개로 ‘와이즈 웨이 유학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 군은 “처음에는 미국 땅에만 도착하면 모든 것이 다 될 줄 알았는데 GSW에서 4개월 동안 ELI 과정에서 영어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그 후 영어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으며, 미네소타 주립대 경영학과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간의 소감을 말했다.

박 군은 “내 인생은 2가지로 나뉘어 설명할 수 있는데 바로 미국을 오기 전과 오고 난 후다. 학문 정진에 고민하고 있는 후배들이라면 젊었을 때 용기를 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모험 해보는 것도 괜찮다”며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렇듯 선도적 해외유학의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주)라미 웰빙(www.lamiwell.com)은 미국 조지아 사우스 웨스턴 주립대학의 아시아연구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미국 주립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유학할 수 있는 ‘Wise Way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대표 유학업체로 우뚝 섰다.

현재 20여개에서 30개 대학으로 교류확대 계획

(주)라미웰빙에서는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한국 유학생이면 미국 국민이 내는 학비만 내고도 주립대 유학을 할 수 있는 유학지원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 많은 한국 학생이 지원한다면 미국 주립대로의 문호는 더 넓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주)라미 웰빙은 향후 바람직한 미래의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국가 간 유수 교육기관과의 상호협력과 광범위한 교류를 통해 선진화, 전문화, 특화된 전문교육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라미 웰빙은 “해외 유학교육을 통해 선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기회를 가질 뿐 아니라 최소한 4년 동안 생생한 현장 영어교육을 통해 영어를 완벽하고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와이즈 웨이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이라고 자랑한다.

지일현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유학, 어학연수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체적인 장학 제도도 확충 하겠다 ”고 약속하고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비젼을 갖고 스스로의 ‘웰빙을 디자인’해 가는데 든든한 동반자(라미:L'ami)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2012년 현재 (주)라미웰빙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20개 대학과 교류를 하고 있지만 2013년에는 미국뿐만이 아니라 호주, 캐나다,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유수대학 30개 이상의 대학과 교류를 갖고 연수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게 된다는 비전을 밝혀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지일현 대표는 서울고와 한국 외국어대학을 졸업, 한국관광공사 파리, 토론토 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 본부장과 해외 마케팅 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는 동안 우리나라 공중 화장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국내 관광 수용태세를 변화시켰고, 한류의 관광산업 접목으로 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PATA)로부터 사상 최초로 관광마케팅 대상을 수상하여 한국 관광산업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의 대표 자회사인 그랜드 코리아 레져(GKL) 영업이사를 지내기도 한 지일현 대표는 <웰빙의 디자인>을 기업 이념으로 하여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국내 대학과 비슷한 학비로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학 유학 사업을 주 업무로 하는 (주)라미 웰빙(www.lamiwell.com)을 창업해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