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립대 장학 입학 '와이즈웨이 프로그램' 선착순 모집

와이즈웨이 유학센터는 주민 학비(in-state fee)만 내고 미국 주립대에 다닐 수 있는 특례 장학생 35명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016년 9월 학기 미 주립대 장학생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대상은 고교 졸업생(졸업 예정자 포함)과 대학생이다. 고교 성적 2.0~4.0 이상(대학은 2.5/4.0)을 갖추고, 토플 69점 이상을 4월 말까지 획득해야 한다. 5월 29일 출국해 2개월간 대학 예비 과정을 이수한 후, 9월 학기에 원하는 주립대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특별 학비 면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 7개 주(州) 20여 대학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라미웰빙 와이즈웨이 유학센터가 국내 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독점 운영하다가 2013년부터 미국에서 4년간 공부한 유학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장했다. 홈페이지(www.lamiwell.com)에서 신청서 작성 후 성적을 이메일(lamiwell@ naver.com)로 보내면 GPA를 계산해 합격 여부를 통지해준다.

●문의: (02)2118-8311 070-8658-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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