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간호사 되기

많은 분 들이 저희 Wise Way 유학 센터에 미국 간호 대학 진학에 대해 문의하고 있고,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의 문의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만큼 대우 면이나 높은 연봉, 무엇보다 다른 학과보다 가장 확실한 취업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미국에서 취업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간호 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인 간호사란 미국의 각 주 정부 “간호사무국(Board of Nursing)"에서 관리하며 이곳에서 전문 간호사에게 부여하는 자격증(RN License)를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미국에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미국 내 간호사가 될 수 있는 자격

미국 정규간호사를 미국정부는 NCLEX-RN 이라고 하며

      *4년제 간호대학 학사  취득자    :BSN 

      *CC 간호 전문대학 준학사 취득자 :AAS/ASN

(1)   응시자격

        미국 각 주의 간호 사무처의 승인을 받은 4년제 간호대학 혹은 CC간호 전문대학에서 간호학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인( NCLEX-RN)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2) 간호사 면허시험(NCLEX-RN)

        미국의 간호 대학은 이수 과정과 졸업이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한다면 졸업 후 간호사 면허 시험 (NCLEX-RN)을 패스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2) 간호 면허증의 미국 타 주에서 인정

미국 간호사 면허증은 미국 어느 주에서 인정되며, 타 주로 갈 경우 변경 신청을 하면 됩니다.

    (1) 간호 면허증 변경

       신청 후 약 3~5주가 걸리며 신청 시 접수 비용이 있습니다.

    (2) 졸업 후 비자 변경

       졸업 후 1년은 OPT(미정부가 실시하는 합법적인 실습기간)이며 비자 변경 없이 1년간 취업을 할 수 있고 1년 후에 비자 변경하면 됩니다.

3) 미국 간호 대학을 졸업한 학생은 취업 인터뷰 시 TOEFL이나 IELTS 점수를 따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 첫째는 간호대학 입학과 졸업이며 졸업 후 간호사 면허 시험에 패스하면 미국 정규 간호사가 됩니다. 미국 병원, 정부 공공기관, 기업체 너싱홈 등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 내 간호사의 수요는 인구 노령화, 코로나 팬데믹 등과 맞물려 더욱 늘어나고 있으니,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케네소 주립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2017년 미국 병원에 간호사로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은 와이즈웨이 11기 정*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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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호사 교육 과정

1) 4년제 주립대 간호학 학사 과정 (BSN-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이 과정은 전문간호사 (professional nurse)가 되기 위한 과정이며, 본 과정을 수료하면 BSN 자격을 필요로 하는 많은 직장에 취업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2년제 Community College 간호학 준학사 과정(Associate Degree) ; 2년제 간호학 과정에서는 이론보다는 실기에 중점을 두어 교육을 하며, 학생의 희망에 따라 2년제 과정을 마치고 간호사가 되어 취업을 하거나 또는 4년제 간호학 과정 (BSN)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2년제 졸업으로는 취업 등이 쉽지 않아 추천하지 않고 있습니다. 

2. Wise Way 장학 입학 요건(4년제 기준)

* 고등학교 성적 (GPA) : 2.5 /4.0 이상

* TOEFL 점수: 학교에 따라 다르나 최소 69점 이상(단, 본과 진학시 84점 이상 필요)

* 연간 학비와 생활비 약 40,000불 (일반 유학 시) VS 약 25,000불 (Wise Way 장학 혜택을 받을 시)

현재 미국의 많은 4년 제 대학에서 공인 간호사를 양성하는 간호학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대학교에서 외국 유학생들의 입학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미국 대학교의 간호학 과정에 유학하고자 하는 경우 각자의 조건과 재정 능력에 맞추어 유학을 할 수 있습니다. Wise Way 입학 보장 16개 대학에는 모두 간호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일정 요건을 갖추면 장학 혜택을 받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 미국 간호학과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2학년 때 간호학과 본과 과정 전형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 때는 기존 간호학과 학생들 뿐 아니라 생물과, 생화학과 등 인접 학과 학생들도 같이 응시하는데 보통 경쟁률이 10 :1 이 넘습니다. 간호학과 본과에 응시하려면 2학년 1학기 까지의 성적 GPA 가 3.5/4.0 이상인데, 실제 본과에 합격하는 학생들은 3.75/4.0 이상, 최근에는 3.9/4.0 인 경우도 나오고 있어 대부분 한국 학생들이 이 과정에서 실패하고 맙니다. 여기에 본과 자격 시험인 TEAS 80% 이상이 필요하고, 토플 85 점 이상을 요구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간호학과 졸업생 대부분이 간호사로 취업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이유는 미국 대학 과정에서도 이어지는 와이즈웨이의 관리가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1) 취업 전망

간호학 과정을 수료한 후 학생들은 미국 내에서 실무 훈련을 받기를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 주어지는 1년 기간의 선택 실무 훈련(Optional Practical Training-OPT) 제도를 활용하여 미국에서 계속 체류하면서 단기 취업(유급)을 할 수 있으며, OPT 취업 기간이 지나면 여기서 쌓은 직업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장기 취업 및 이민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 이후 쉽지 않다는 현실에 대해 미리 대비하셔야 합니다.  

2) 향후 전망

현재 미국에는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많아서 연간 수 천 명 이상의 외국인 간호사를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이라면, 미국 대학교의 간호학 과정을 마친다면 큰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구 고령화와 지난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간호사의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3) 저렴한 학비, 생활비

특히 Wise Way 장학 혜택을 받는다면 미국 주립 대학교의 간호학 과정을 연간 약 25,000불(한화 약 2,800만원) 정도의 학비와 생활비로 주립대를 마칠 수 있습니다.

다만 2년 제 Community College의 경우 1년 약 16000불~2만불(약 2천 50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졸업을 할 수 있으며 본인의 희망에 따라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혹은 미국 현지에서 (준) 간호사 취업 후 돈을 벌면서 본인의 형편에 맞춰 공부를 계속 할 수도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외국 학생으로 2년 제 간호사 취업은 봉급이나 단기 취업만 가능한 면 등,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4) 많은 한국 간호사가 미국에서 간호사를 하길 희망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2년 이상의 직장 경력->미국 간호사 시험 (RN)을 합격한 후 미국 취업을 노립니다. 하지만 미국 병원 취업 시 토플이나 IELTS점수가 있어야 하며 가장 큰 걸림돌은 실제 전문 영어 구사 능력입니다. 이런 과정 때문에 한국 간호사가 미국 간호사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보통 뉴욕의 RN 시험을 합격한 후 미국에서 정식 간호사로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는 절차를 밟는데, 보통 10년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미국 간호사가 되려면 미국 대학의 간호학과 입학 후 RN시험을 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유학생의 경우 1년 학비로만 4만 불에서 5만불 정도가 들며 이에 생활비까지 더한다면 5천 만원~8천 만원의 유학 비용이 걸림돌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Wise Way를 통해 유학을 가게 된다면 미국 주민이 내는 수준의 등록금(In-State Tuition)으로 4년제 간호사 교육 과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특히 간호사의 경우 자격증과 현지 실습 과정을 통해 취업할 수 있는 전문 직종으로 적은 학비로 간호사 교육 과정을 마친 후 미국 공인 간호사가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외국 대학 인정 심사 신청을 한국 국시원(www.kuksiwon.or.kr) 에 하신 후 인정을 받게 되면 한국 간호사 시험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와이즈웨이 장학생 중에는 간호학과 재학생이 많고, 10년 전부터는 주립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RN 시험에 합격하여 미국 현지 병원에 취업하고 병원으로 부터 영주권을 제공 받는 졸업생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몇 몇 간호사들은 "의사처럼 수술하고 병원을 개업할 수 있는 NP (Nurse Practitioner) 과정"을 밟고 있는 간호사들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간호학과를 지망하는 남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정*혜 장학생의 졸업식 장면입니다>

 <강 * 윤 장학생이 간호학과 재학시절 실습복을 입고 있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