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지방사립대학 간호학과에 1학년 1학기 다니고 자퇴했습니다.
학교자체가 워낙 맘에 안들어서 서울에 간호학과 가고 싶어서 나오긴 했는데,
수능공부하고 있다보니 원래 저는 미국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간호학과에 가는건데,,
한국에서 간호사과 되어서 후에 직장생활을 미국으로 가는 것 보다
아예 대학을 미국현지에 다니는게 나은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면서
미국대학으로 진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 영어성적이 수능으로는 2등급이구요, 토플은 안쳐봐서 모르겠습니다.
내신은 3등급 후반 입니다.
친구중에 미국 대학을 고3 때 부터 준비해서 다음달에 뉴욕에 주립대학 입학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sat시험없이 토플과 추천서, 에세이로 입학한다고 하네요.
미국유학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당장 내년 가을학기로 입학 하기에는 무리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내후년 입학인데 것도 넘 늦는 것 같고,,
주립대가 다른 대학보단 비용면에서 저렴한데,
간호학과가 유망한 주립대학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친구처럼 sat시험 없이 토플성적만으로 4년제 대학 바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나요?
sat 준비도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지금당장 제게 있어서 유학 준비의 최선책이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광고같은건 사절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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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플성적과고등학교내신성적으로만미국주립대로입학가능한 Wise Way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본 장학 프로그램으로 미국 주립대로 바로 입학하는 건 어떨까 합니다~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유는 Wise Way 포함 대학 중 조지아 주의 대학들은 간호학과의 인기가 높기 때문입니다. 조지아 주뿐 아니라 가까운 플로리다 주에는 따뜻한 기후로 의료시설이나 요양시설이 많은 곳으로 간호사의 수요가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간호학과 졸업 후 취업이나 영주권을 받기가 훨씬 유리합니다. 특히 미국은 간호사의 근무환경이나 대우, 급여 면에서 매우 뛰어나 많은 국내의 현직 간호사들도 미국 취업을 준비하고 있죠~^^
미국 유학 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1년에 3천~5천 만원씩 들어가는 학비가 제일 문제인데요!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으로 미국 주립대에 입학한다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본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외국인 학생비율이 적은 미국 중부 지역 20개 대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비 영어권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다문화 교류프로그램입니다. 외국 학생들의 학비가 비싼 이유는 미국 주민들과는 다르게 Out-of-state Fee로 등록금을 책정하기 때문입니다. Wise Way 장학 혜택이란 바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도 미국 주민과 똑같은 혜택인 In-state Fee를 적용해 주는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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