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플 성적

학교마다 요구하는 토플 점수는 다양하나 모든 미국 대학에서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토플은 비 영어권 유학생이 대학 수업을 얼마만큼 이해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꼭 요구하는 것이죠. 그리고 실제로도 미국대학 수업을 소화하시려면 높은 실력의 영어가 필수적입니다.

Ivy 리그의 대학에 들어가려면 거의 만점을 받아야 하고, 거기에 고교시절의 사회 봉사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주립대를 들어가려면 최소한 100점 이상이 있어야 지원(apply)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SAT을 요구하는 대학도 많습니다. 그만큼 미국 유학의 기본은 영어라는 이야기입니다~^^ 영어실력이 없이 무작정 유학을 떠나시면 시간과 돈만 낭비하게 되는 사례가 많죠.

(2) 고교 성적 GPA

아울러 고교 성적이 좋아야 합니다.

바로 이런 점에서 GPA가 낮고 토플이 없는 학생들에게 유학원에서 1년간 현지 ESL 어학연수 후 à 쉬운 커뮤니티 칼리지(CC) 진학 à 4년제 편입을 권유합니다만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4년제 대학에 편입하기 위해서는 CC의 성적이 최상위권이어야 하는데 영어가 부족한 상태에서 CC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고 또한 1년에 4천~5천 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CC를 거치치 않고 바로 미국 정규 주립대에 진학할 수 있는 Wise Way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립니다. 고등학교 성적이 4.0만점에 2.5이상 (약67점 정도)이고, 토플 점수 최소 69점이면 미국 20여 개의 주립대를 장학혜택을 받으면서 입학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토플 점수는 모든 대학에서 요구하나 SAT 점수를 요구하는 곳도 있고 특별히 요구하지 않는 대학도 있습니다.  

Wise Way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게 되면 토플 69점 정도로 대학 지원이 가능하며 바로 이러한 점에서 <특례>입니다. 우리나라 학생의 평균 토플 점수가 79점(2009년) – 81점(2010년) 인 점을 고려하면 토플 69점은 2-3개월 열심히 공부하면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물론 대학 수업을 소화하려면 이 점수보다 더 높은 영어실력이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계속 정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학생을 비롯한 외국인이 유학하면 대학교 등록금은 미국 주민들보다 많게는 3~5배 비쌉니다. 그러나 Wise Way 장학혜택을 받게 되면 비싼 Out-of-state fee가 아닌 미국 주민들이 내는 등록금인 In-state fee를 적용합니다. 장학 혜택을 받으면 학비, 기숙사비, 식비 등 모두 1년에 11,000불, 약 1,20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주립대를 졸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외국인 비율이 적은 중부 지역 20개 대학이 참여하는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비 영어권 학생에게 장학혜택을 주고 있으며 일본은 약 20여 년 전부터 혜택을 받았지만 우리 나라 학생들은 약 4년 전부터 혜택을 받아 온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타 주에 거주하는 스포츠나 예술 특기 장학생을 스카우트하기 위한 Waiver Scholarship을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 밖에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www.lamiwell.com에 방문하거나 다음 블로그 “토플 69점으로 미국 주립대 장학 유학 가자.”를 방문해 보기 바랍니다. Wise Way프로그램을 통해 입학하실 수 있는 20여 개의 주립대학들의 사진과 자세한 설명, 대학들이 위치한 주에 대한 안내, 각 대학들에 개설되어 있는 다양한 학과 소개, 대학별 학기 등록금과 Wise Way 선배들의 유학일기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교 과정을 한국에서 마쳤다면 장학혜택도 받을 수 있는 Wise Way프로그램을 통해서 당당히 미국 주립대 장학생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