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재학생도 얼마든지 편,입학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미국 주립대학교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는 Wise Way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수 과목에 따라서 미국 대학교에서 학점을 인정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하시게 된다면 학점 관리를 잘 하셔서 B+이상의 성적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편입하려는 대학으로부터 학점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수 과목의 점수가 B+이상이 어야하며, 다니던 대학으로부터 Syllabus라고 하는 영문으로 된 “상세 과목 기술서”를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토플과 SAT등도 필요합니다.

Wise Way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이 프로그램은 비교적 높지 않은 토플, SAT점수로 미국 주립대학교에 편,입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 고등학교 에서 바로 입학할 수 있고, 대학 재학생도 편,입학할 수도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중부지역 6개 주의 20개 주립대학들이 참여하고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써, 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외국인 기준 학비가 아니라 미국 주민 기준(in-state fee)로 학비를 내도록 하는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Wise Way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고교 졸업자가 고교 성적 4.0 만점에 2.5점 (백분율로 약 67점) 이상이고, 토플 69점 이상이면 미국 6개 주에 있는 20개 주립대학에 장학 입학과 편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다면 대학교 성적으로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비도 주민에게만 적용하는 in-state fee를 적용 받아 학비 및 기숙사 비를 합쳐 1년에 11,000 불 정도로 저렴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주립대 총장이 가지고 있는 Waiver Scholarship을 활용하는 것으로써, 보통 타 주에 거주하는 스포츠나 예술 특기 장학생에게 부여하는 in-state fee를 우리나라 학생에 적용해 주는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in-state fee를 적용하면 학비가 $2,000 - $3,000 정도로 1년 학비가 약 $5,000에 기숙사 및 식비 등을 합쳐 약 $11,000 , 한화로 1,200 만 원 정도이니 실제로 우리나라 학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이 많이 올라 등록금 수준이 세계 2위가 되었고, 세계 1위의 미국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주립대의 학비를 주민들만이 내고 다니는 in-state fee로 적용 받으니 오히려 국내 대학보다 더 경쟁력이 있게 된 것입니다.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은 일본과 20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던 것이며, 우리나라에서는 4년 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들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근 스포츠 조선, 헤럴드 경제, 서울 경제 등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Wise Way 프로그램을 좀 더 아시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그 “토플 69점으로 미국 주립대 장학 유학 가자”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장학입학을 보장하는 20개 주립대에는 어떤 대학이 있고, 또 어떤 과들이 있으며, 각 대학의 등록금은 얼마고, Wise way 프로그램 참가시 적용되는 in-state fee는 얼마인지 등이 자세히 나와 있고, 각 대학이 소재한 시와 주에 대한 안내, 그리고 동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한 유학생들의 유학일기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셔서 미국 주립대학교로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입학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