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예비역을 하고 있습니다.(전역은 13년 5월 3일 입니다)

유학을 무지무지 가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안 잡힙니다.

제가 유학을 가기엔 좀 나이가 늦은건가요? 전역하면 24살인데 잘해서 들어가면 25이고 좀더걸리면 26, 27 이렇게 됩니다.

상근 예비역 하면서 저녁에 집에와서 잠깐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쉬어서 공부할 시간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요새 미국이 많이 힘들어졌다는데 미국대학가도 그럼 전망이 없는건가요? ㅠ 주변에서 너무 안좋은 얘기들만 많이 들어서 가고 싶은데 자꾸 풀이 죽네요..

그리고 미국대학은 내신 많이 본다고 들었는데 제가 고등학교때 내신이 총괄해서 4.7등급 정도됩니다.. 이정도면 좋은대학 가기 많이 힘들겟죠?ㅠ

과를 들어간다면 경영학과 로 들어가고싶은데 sat를 보는게 좋은가요? 토플을 보는게 좋은가요?

정말 두서없이 썻지만.. 답변 꼭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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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생활을 하시면서 유학준비를 시작하시려는 중이시군요. 아직 이런저런 정보가 없어 많이 답답하실 줄 압니다.

우선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어 성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토플 성적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SAT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도 있지만 토플 성적은 모든 대학에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식 영어 성적은 대학에서 요구하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먼저 토플을 준비하시고, 어느 정도 괘도에 오르면 SAT를 준비하세요. 같은 영어 공부이지만 요구하는 것이 조금씩 다르고, 또 각각 시험 치는 요령도 있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시면서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인터넷 강의로 시작해도 좋구요….

 그러나 너무 높은 성적을 바라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어 지고 피곤해 집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나 SAT 점수가 악세사리로 필요한 것이 아니고, 가장 절실한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유학 떠나기 전에 올인하여 영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고교 생활을 정상적으로 마치고 (고교 내신성적이 4.5만점에 2.5이상) 기본적인 영어점수(토플69점)가 있으면 미국 주립대에서 in-state fee로 졸업할 수 있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영어 점수 향상을 위해 과도한 시간을 뺏기지 않으면서, 좀 늦었지만 최선을 다할 각오가 있는 학생들과, 허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프로그램입니다.

실제로 군에 다녀온 후,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대학을 입학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교 성적도 그렇게 나쁘시지 않으시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계시니 이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미 웰빙의 미국 주립대 유학 (www.lamiwell.com)을 찾아 보시면 인생 역전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유학생들의 일기와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20개 대학의 상세한 정보 등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정보를 먼저 찾는 것도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