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에대해서 물어볼것이 많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올해 28살 백수 남자입니다.
지방4년제 대학을 2학년을 마치고 자진자퇴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술을 배워보겠다고 나선게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러 28살이나 먹었네요..
기술은 어느정도 습득했지만 일이 고되고 힘들어 다른길을 찾고있습니다.

1.28살 해외유학이 가능할까요??

2.제수준에 캐나다 미국 호주의 4년제대학은 버겁고  일단 전문대로 계획을 잡아보고 있습니다만
어떤나라 어떤종류의 대학이 좋은결과를 낳을까요??

3.유학을 하려고하는데 어디를 통해서 가야하는건가요??

4.국내4년제대학을 졸업하는게 나은판달일까요??지금이라도 해외유학을 하는것이 바람직한걸까요???제가 되고싶은것은 국제상거래 소호무역에 관심이 많습니다..관련직종에 종사하 려면 영어가 가장크게 작용한다고 하던데..역시 해외로 나가는게 맞는거겠지요??

5.내년에 대학입학을 생각하고있는데 지금당장이라도 떠날생각입니다. 유학원에서  어느정도까지 챙겨주는지 궁금합니다. 저에대한 필요한 정보...

나이 : 28살

관심분야 및 관심직종 : 해외상거래및 소호무역

지방4년제대학 2학년 수료후 자퇴

중장비기술직에서2년 BUT 고용보험은 1년이 채안됩니다.

영어성적 : 토익670점 

부모님재력 : 년 3000만원정도 지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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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장학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미국 주립대를 장학생으로 편,입학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1년 학비와 기숙사비 및 식비를 합쳐 약 1만 2천불 정도니, 부모님 지원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바로 미국 주립대에 미국 자국주민 적용 등록비인 in-state fee로 유학하는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주정부가 다민족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외국학생이 소정기준을 충족할 경우 입학을 보장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우리나라 고교 졸업자가 고교 성적 4.0 만점에 2.5점 (백분율로 약 67점) 이상이고, 토플 69점 이상이면 미국 6개주에 있는 20개 주립대학에 장학 입학과 편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본과는 약 20년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 3, 4년전부터 시작한 장학 프로그램으로써, 얼마전에는 스포츠 조선에도 소개되었습니다. 한학기 장학인원은 50명 입니다.

영어 공부는 필수입니다.반드시 토플은 본인이 공부하셔야 하며, 유학을 가기전에 노력하셔서 소정의 점수를 획득하셔셔야 합니다.아직도 이런 기회가 있으니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라면 한번 올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in-state fee 장학" 이나  "미국 주립대 장학 유학" 등을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