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comunity college를 들어갔다가 대학들어가는 것과
그냥 대학지원해서 들어가는것 중에 어느쪽이 훨씬 좋은 선택인가요?
그리고 대학별로 기본적으로 요구하는게 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성적이 별로 않좋았기 때문에
토플 성적을 올려서 토플로 들어가고 싶은데...
이와같은 방법으로 들어갈수있는 주립대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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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그냥 미국 CC로 가는 것보다는 좀 더 실력을 쌓아 직접 4년제 대학으로 입학하는 것이 좋겠네요.
왜냐하면 CC쪽이 지름길 선택 같지만
사실 많이 돌아서 가는 겁니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는데 왜 돌아가나요?
돌아가는 것은 결국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토플 성적을 올려서 미국 주립대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죠.
바로 Wise Way 프로그램입니다.
1. 먼저 토플인데요.
미국 대학 유학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 토플입니다.
토플 성적이 어느 정도 있어야 미국 대학에서 받아줍니다. 말을 알아 들어야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토플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2-3년 죽도록 하면 만점가까이 받을 수 있겠지만, 그건 아이비 리그에 갈 할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고, 70-80점 정도는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학생의 토플 평균 점수가 81(09년)점이니까요..
2. 다음에 SAT 문제인데요, 이것 또한 쉽지 않아 고득점을 올리려면 몇 년 고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어려움을 피한다고 직접 CC를 선택한다는 것은 오히려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격'으로 시간과 돈을 한꺼번에 잃고, 좋은 4년제 대학에도 못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쉽습니다.
미국의 CC에서 웬만한 주립대로 편입하려면 성적이 아주 뛰어나야 하는데, 미국 현지 학생을 앞질러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아마 CC의 ESL 과정을 한 1년이상 다녀야 할 것이고, CC 과정에서도 밤낮없이 공부에만 매달려야 겨우 비슷하게 쫒아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을 해서 과연웬만한 주립대에 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로 남습니다.
3. 따라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미국 주립대에 직접 장학 유학하는 Wise Way 프로그램을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동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자가 고등학교 성적 4.0만점에 2.5점(약 68점), 토플 69점 등 기본 요건만 갖추면 미국의 5개주 17개 주립대에 국내 대학 정도의 비용으로 유학을 보장하는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굳이 어려운 토플이나 SAT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에서 실시하는 ELI 4개월 과정을 거치면 17개 대학중 한 곳에 입학이 보장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얼마 전에는 스포츠 조선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4. Wise Way 프로그램으로 주립대에 입학한 학생들은 해당 교수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도를 받습니다. 위에서 말한 미네소타 대학 경영학과 합격생의 경우, 담당 교수님의 친절한 지도아래 1학년 1학기부터 비교적 학점을 따기 용이한 과목들을 선택받아 좋은 학점을 유지할 수 있었고, 학생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통해 1년 반이 지난 지금은 자신감이 넘치는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어떤 분야를 전공하실찌는 모르겠지만, ESL --> CC --> 4년제 대학 등 자꾸 찾아가는 쪽으로는 전공 공부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CC에 무조건 가서 ESL을 등록하기 전에 국내에서 토플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Wise Way 프로그램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세요.
5.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학생의 성적이 별로 안 좋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자격요건이 되는지 한번 판단해 보죠.
저희 홈페이지(www.lamiwell.com) 를 한번 들러 주시고, 좀 더 자세한 사항은 02-2118-8311로
작성일 : 11-06-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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