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유학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느냐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교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미국을 다녀 온다는 것은 어쩐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요즈음에는 거의 인터넷이나 유학원 등을 통해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대세이며, 오히려 더 확실합니다. 물론 각 대학 마다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캠퍼스 투어 등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대상 대학을 거의 확정한 후 마지막으로 대상이 되는 몇 몇 대학에 대해 중점적으로 캠퍼스의 환경, 클래스 수업 분위기 등을 살펴 보고 비교하는 기회로 할용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님께서 굳이 미국에 가시기 위해 싼 비행기 편을 알아 보신다면 일본이나 홍콩 등을 거쳐가는 방법 등으로 저렴한 비행기편이 있으며, 이것은 직접 항공권 전문여행사 등에 알아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 것은 미국 주립대에 장학 유학 프로그램을 활용하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동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자가 고등학교 성적 4.0만점에 2.5점(약 72점), 토플 69점 등 기본 요건만 갖추면 미국의 5개주 17개 주립대에 국내 대학 정도의 비용으로 유학을 보장하는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굳이 어려운 토플이나 SAT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에서 실시하는 ELI 4개월 과정을 거치면 17개 대학중 한 곳에 입학이 보장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