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Q. 미국 유학이 가고 싶어요

제가 지금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데 미국 유학에 가려면 영어 시험 몇점 이상 맞아야 하고 공부 못하면 안받아 주고 하나요? 미국에서 공부 점수 기준이 따로 있어요?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이 어떠한지 알 수 없어서 자세히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고등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내신 관리를 꾸준히 하시면서 공인어학시험(TOEFL, SAT) 공부를 하기 바랍니다. 국내 대학을 가는 것처럼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대충 공부 안 하다가 토플이나 내신도 상관없이 미국대학에 보내준다는 유혹에 속아 돈만 쓰고 돌아오는 등,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만약 내신 성적이 부족하다면 보충 교육을 받아 성적을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보충 교육을 통해 미국 주립대학교에 입학하여 성공적으로 적응한 사례가 있는 전문 유학원의 컨설팅을 받아 지금부터 준비하도록 적극 권해 드립니다.

더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싶다면 미국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을 찾아보세요. 이 장학 유학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은 미국 현지 학생과 똑같이 장학 혜택을 받아 학비가 절반 이상 면제된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되면, 미국 6개 주에 있는 16 개의 주립대에 입학이 보장되고, 학비가 절반 이상이 면제됩니다. 그렇게 되면 국내 사립대 학비 정도로 되어 1년에 학비와 기숙사비 등을 합해 약 1,700~2,400 만원 정도되고, 특히 장학생으로 졸업한 학생 중에는 현지와 국내에서 취업에 성공하고 영주권을 취득한 학생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의하실 것은 와이즈웨이와 이름도 비슷하고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현지 미국 대학 예비과정 없이도 가능하다고 광고하는 전혀 엉뚱한 곳도 많고 으니 반드시 유사 프로그램에 주의를 요합니다! 주립대 장학생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추가 질문을 해 주세요.

또 하나, 입학 방법을 어느 정도 알았다고 해서 혼자 추진하다 장학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실패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특히 토플 점수가 어느정도 되는 학생들은 대부분 "내가 토플 점수가 80점~100 점이 넘으니 혼자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다가 '전과목 A' 같은 학점은 아예 꿈도 못꾸고 겨우 겨우 졸업만 해서 별 성과도 없아 학비만 많이 쓰고 빈손으로 돌아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질문자님의 성공 유학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유학의 처음부터 졸업후까지 관리해 주고, 성공사례가 많은 유학원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