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현재, 일찍이 백신 물량 확보에 성공한 미국은 인구의 32% 정도의 COVID-19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만 16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승인되었습니다.이에따라 미국의 대학에서는 16세 이상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COVID-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학교에 따라 입국시 7~10일의 자가 격리 기간이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18세 이상의 접종대산자는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존슨 백신중 어느 백신을 맞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와이즈웨이를 통해 장학 입학이 가능한 대학교들 또한 학생들에게 무료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 해주고 있습니다. 1차 접종을 마친 뒤 3주 이후에 2차 접종 또한 받을 수 있으니, 2차 접종까지 받고 귀국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현재 5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중인 6주 간 미네소타 주립대 장학생 예비과정 (IEP)에 참가하는 학생들도 모두 미국에 입국 후 무료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예비과정중에 2차 접종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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