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대학 유학을 꿈꾸고 있다면 당연한 생각입니다.

먼저 미국 대학교 박람회 같은 경우는 다른 답변인 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한국에 홍보를 위해 나온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설명회라고 말하기 힘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오랫동안 설명회를 진행해 오고 있고, 장학생으로 보낸 이력이 있는 믿을 만한 유학원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라면 참석하는 것이 정보도 얻고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더구나 현재 고교 1학년 학생이니 가지고 있는 정보가 많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관련 설명회를 많이 참석하셔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현재 미국 유학의 정세나 장, 단점은 어떤지에 대해 파악하고, 또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등 기본적인 지식을 쌓으시는 것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특히 미국 주립대 같은 경우는 여러 주에 있는 장학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연계하여 소개시켜주는 곳도 있으니, 세세하게 찾아보고 설명회에 참석해 보세요. 현재 원하시는 곳과 조금 차이가 있을지라도 이런 설명회를 들으시면, 확실히 도움이 되실 거에요. 설명회에서 따로 참가비를 받거나 하는 것도 아니니, 여러 번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듣는 것보다 직접 본인이 한번 찾아가 들으시는 것이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깊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정기적으로 열려 바로 참석하기 좋은 설명회를 찾으신다면, Wise Way (와이즈웨이) 에서 진행하는 미국주립대 특례 장학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를 참석해 보세요.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특히 프로그램으로 유학 간 학생 중에서 올 A 장학생이나 조지아 텍을 졸업한 학생과 학부모님이 직접 나오셔서 질의 응답을 해주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11월에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2번의 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