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4살 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재가 미국유학을 너무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서진규 박사님과 이승복 박사님이 미국에서 공부하시면서 쓰신 책인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기적은 당신안에 있습니다 를 보고 다시한번 내가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해 생각해 봤고 뭔가 더 큰 세계에 나가서 공부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됬습니다. 저도 그분들처럼 미국유학이라는 재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군대는 전역했구요, 대학은 군대가기 전에 등록했다가 취소했습니다. 20살 때 한번 혼자서 미국가려고 했었는데 대사관 인터뷰에서 탈락해서 못 갔습니다. 아직도 못 간게 뭔가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한다는 그런 이야기나 tv프로만 보면 가슴이 다시 뛰는거 같아요. 지금 재 꿈이고 재 목표입니다. 지금은 그저 군대 전역하고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생계유지하고 있지만 전 하버드, 존스홉킨스대학교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뛰는 그런 대학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재가 어렸을때 가정사정이 조금 있어서 뭔가 억눌린 감정도 있는거 같구요. 그래서 넓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동경했을지도 모릅니다. 뭔가 저의 힘으로 자립해서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스스로 보란듯이 무언가를 이루어내고 싶습니다. 정말 죽이되든 밥이되든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국으로 유학갈수 있나요? 저는 미국에서 박사가 되서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뭔가 의미있는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그게 재 꿈입니다. 문제는... 전 영어를 잘 못합니다. 학교다닐때도 공부도 그리 잘 하는편도 아니었구요. 실업계 고등학교 나왔습니다. 집도 앞에서 말했듯이 재가 가장이기 떄문에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삽니다. 부모님 이혼하셔서 모아둔 돈 없습니다. 집에 빛도 있었는데 지금 거의다 갚았구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가슴속에 있엇던 꿈을 다시 생각해냈습니다. 삶의 회의감도 느껴지구요. 24살이면 이재 자기 앞길도 생각해야 할 나이지만 저는 어려운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밀려 왔던 재 인생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이대로 하고 싶은거 한번 안 해보고 먹고 살 궁리부터 한다는건 죽는거보다 싫습니다. 최소한 시도라도 해보고 싶어요.

두서없이 글 써서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질문 드릴게요.

재가 알아본 바로는 sat시험을 쳐서 미국 4년제로 가는 방법과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를 획득한 후에 cc로 진학 후, 4년제 3학년으로 편입하는 방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c진학하기 전에 ESL과정을 통해 어학연수를 한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재가 c.c로 가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ESL과정은 재끼고 싶습니다. 이게 저의 유학구상인데 수정할 부분이 있나요??

아 그리고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미국유학 돈 없으면 못 가나요? 인터뷰때 떨어지면 어떻게 하죠?

학교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입학접수는 몇 월에 하면 되죠?

길만 가르쳐 주신다면 미친듯이 공부해서 꼭 미국유학 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두서없이 긴 글 , 투정섞인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재 꿈을 위해서 반드시 미국으로 유학을 가야 합니다. 그럼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이 글을 읽으시는 답변자님들 모두 2014년 원하는 목표 이룰 수 잇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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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학생분께 꼭 맞는 프로그램이 있어 추천합니다.

바로 Wise Way 특례 장학 유학 프로그램입니다. ^-^

Wise Way 프로그램은 고교 성적이 4.0만점에 2.5이상이면 (평균 약 69점/100점 만점) 장학혜택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장학혜택은 미국의 해당 주민들이 내는 등록금 수준인 In-state Fee를 적용 받아 미국 주립대를 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외국 학생들은 미국 주민보다 3~5배 비싼 Out-of-state Fee를 적용한 등록금을 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학비만 1년에 1만~2만불 정도이며, 거기에 기숙사비와 식비, 그리고 생활비까지 더하면 1년에 3만불~5만불 정도는 훌쩍 넘기 일쑤이죠. 하지만 Wise Way 장학혜택을 받으면 학비, 기숙사비, 식비 포함하여 1년 약 14,000불 한화 약 1,500만원 정도로 주립대에서 공부하고 졸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Wise Way프로그램이 속한 중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생활비 또한 저렴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따로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습니다. 더불어 현지인과 기숙사 생활을 하므로 영어 공부에도 훨씬 도움이 되겠죠? ^^

본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외국인 학생 비율이 적은 미국 중부 지역 20개 대학이 참여하여 다양한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한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른 주의 스포츠 혹은 예술 특기생을 유치하기 위한 대학교 총장의 권한인 Waiver Scholarship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는 25여 년간 지속되어온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은 약 6년 전부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고교 성적과 토플 성적이 기본이 되어 미국 주립대에 입학할 수 있는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에 지원하세요. 특히 토플은 대학에서 필수적인 영어 실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이니 지금부터 가장 심형을 기울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간다고 해서 영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현지에서 완성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토플 69점으로 장학 유학 가자”를 검색하면 됩니다. 각 대학의 학기 별로 자세한 학비와 대학의 개설학과, 대학이 위치한 주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또한 이미 Wise Way를 통해 성공적인 미국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의 일기도 있으니 읽어보세요! ^^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서 Wise Way를 통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스마트한 주립대 입학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