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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본래의 전공은 생명과학이고요.
미국에 가서도 같은 전공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사연이 많아 지방의 4년제 의생명과학과 1학년 마치고 제적하고, 학점은행제로 총 143학점 이수하였습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생명과학과에 편입학 한 후 17학점 마저 이수하였네요. 학교에서 이수한 학점 말고는 전공에 상관없는 경영학학사 이수하였습니다. 영어는 따로 공인영어를 본적은 없지만, 편입영어 공부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걸리는게 제 학교 평점인데, 학교 다녔을때의 평점은 중간정도 하나 학점은행으로 딴 학점이 말 그대로 개판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게 있다면, 학점이 넘쳐나는거겠지요.. 제가 궁금한건, 저 같은 경우에도 미국의 명문대 편입이 가능한가입니다.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무엇이 저에게 필요한지, 혼자 알아보려니 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까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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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편입 유학을 생각하고 있으시군요.
미국 유학은 많은 정보를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차근차근 준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거기에 저렴한 in-state fee 학비로 확실하게 미국 주립대학에 진학 할 수 있는 Wise Way 장학 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게요
일단 국내에서 학사과정을 마치셨다니 대학 성적 평점 2.5/4.0이상에 토플점수 69점 이상을 취득하면 일종의 편입형태로 진학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에서의 편입은 우리나라 대학에서 취득한 대학 학점 중 미국대학에서 얼마나 인정을 받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학점 인정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대학에서 받은 학점 중 50학점을 인정 받는다면 미국 주립대졸업 학점인 120학점에서 나머지 70 학점을 (120 - 50 = 70학점) 취득하면 졸업하는 시스템이죠. 다만 학점 은행제를 통해서 획득한 학점은 많이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은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중부 지역 주립대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현지 학생들이 대부분인 대학에서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운영하는 장학 프로그램입니다. 일본과는 약 25년 동안 운영되어 온 프로그램이며, 우리나라 학생도 약 5년 전부터 장학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본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은 외국 학생들은 내는 out-of-state fee 가 아니라 해당 주민 학생들이 내는 in-state fee 를 내고 공부할 수 있는 장학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미국대학으로 입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out-of-state fee가 적용되지만
Wise Way 장학 혜택을 받게 되면 미국 현지 주민 학생과 동일한 in-state학비가 적용되며 1년 학비+기숙사비+식비를 모두 포함하여 약 14,000불 한화 1,50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미국 주립대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입학 후 1년간은 무조건 in-state 학비가 보장되며, 그 이후부터는 평점 C나 혹은 B학점을 유지하면 졸업 때까지 in-state로 다닐 수 있습니다. 현재 Wise Way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국주립대학에 진학한 학생들 중에서 낙오한 학생은 한 명도 없답니다. ^^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다음 블로그 “토플 69점으로 장학 유학 가자”를 검색해보세요! 입학 보장 대학 안내, 개설 학과, 학비 혜택을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장학생으로 성공적인 미국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유학 선배들의 유학 일기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미국 대학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입학이 확실하게 보장되며, 경제적인 유학을 할 수 있는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으로 현명한 미국 유학을 떠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