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계시군요.

그러나 토플만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대학 입학전형에서 고교성적의 비중이 큽니다. 거기에 토플 점수가 희망대학 입학전형 기준 이상이 되어야 입학이 가능하지요. 현재 대학생이라면 대학성적과 본인이 지원할 미국대학에서 요구하는 토플 점수로 미국대학에 편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고교 내신 전과목 평균 GPA 2.5/4.0이상에 토플 69점 정도만 갖추면 미국 현지 주민들과 같이 in-state 학비로 미국주립대학으로 입학, 편입을 하실 수 있는 아주 스마트한 Wise way 장학프로그램을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만약 고교성적이 입학 기준에 미달이거나 검정고시로 고교과정을 마치셨다면 대학에 진학하여1~4학기 정도 수강 후에 토플 점수 69점 이상이면 장학생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Wise Way 장학 프로그램은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중부 지역 주립대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구요, 일본과는 약 25년 동안 운영되어 왔고. 우리나라 학생들도 약 5년 전부터 이 장학 혜택을 받게 되었어요.

원래 모든 외국 학생들은 out-of-state fee 라고 하여 해당 주민 학생들이 내는 in-state fee 보다 3-4배 이상 비싼 학비를 내야 하는데, 본 Wise Way 장학생들은 주민들처럼 in-state fee를 내고 공부할 수 있는 장학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out-of-state fee가 적용되면, 1년에 약 3천 만원~8천 만원의 비용이 들지만 Wise Way 장학 혜택을 받게 되면 미국 현지 학생과 동일한 in-state 학비가 적용되며 1년 학비+기숙사비+식비를 모두 포함하여 약 14,000불 한화 1,50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미국 주립대에서 공부할 수 있으니까. 비용 면에서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것과 비슷합니다.

Wise Way장학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네이버 블로그 “토플 69점으로 장학 유학가자” 를 찾아보세요. 입학이 보장되는 대학 리스트와 학교 별 학비, 개설 학과 등 여러 가지 정보와 Wise Way를 통해 유학길에 오른 유학생들의 일기 등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 정보를 찾아 보시고 확실한 정보라고 판단되시면 바로 실행에 옮기세요.

올바른 정보와 과감한 실천만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짓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