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준비하셨으면 미국유학을 떠나도록 하세요. 학비가 비싸지 않은 장학금 혜택이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잘 찾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토플과 아이엘츠는 어떻게 바꾸던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토플과 아이엘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아이엘츠는 종이에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시험을 보고 토플은 컴퓨터로 보는 것이 기본적인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되신다면 아이엘츠를 보나 토플을 보나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두 시험 모두 다 영어의 4가지 활용능력을 평가합니다. 그러니 토플을 준비했다고 해서 아이엘츠 시험을 보았을 때 점수가 낮게 나오는 건 아닙니다. 아이엘츠 시험보기 전에 시험의 유형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시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나의 토플 점수가 아이엘츠로는 몇 점에 해당되는지 (혹은 예상되는지를) 알려주는 표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편 미국 유학준비를 하시다가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바꾸셨다고 했는데, 미국의 주립대 장학입학에 대해 찾아보시도록 추천 드립니다. 미국 주립대를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되면 그 주에 사는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으로 미국 주립대학을 다니실 수 있지요. 실제 유학 비용이 생활비까지 합쳐서 1년에 1,500만원에서 2,500만원 정도가 듭니다. 한편,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국가는 대부분 학비는 비싸지 않지만 생활비가 많이 들어 실제 유학비용은 미국과 비슷하게 듭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유학에서 중요한 것은 대학 졸업할 때까지 영어 외에 최소한 1개 이상의 외국어를 마스터해야 된다는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입학과 장학 혜택이 확실히 보장되는 프로그램으로 무장하여 실패 없는 유학 길에 오르시기 바랍니다. 절대 혼자 추진하지 마세요. 반드시 장학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와이즈웨이 유학원과 상담하시고 주립대 장학생의 길을 걸으시기 바랍니다.

인스테이트 장학 혜택도 중요하지만,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아 <전과목 A> 를 올리며 공부하고, 졸업후에는 미국 현지에서 취업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성공 유학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