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4년제 신입학을 못하는 성적임을 알기때문에, 그리고 비싼 학비 때문에 CC를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미네소타 트윈시티의 명성에 비해 비교적 낮은학비와 MNTC (Minnesota Transfer Curriculum) 프로그램에 혹해서 미네소타주의 CC를 통한 편입을 생각했다가 지금은 여러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많은 유학원 상담을 받아봤지만 제가 들은 답들은 학비싼 4년제를 안가고 CC갈거면 포기하라는 말이나
지금의 성적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학과는 심리학과를 원하고 대학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한 편입과 졸업이 그렇게 허무맹랑한 일인지, 낮은 성적과 부족한 돈으로 해외입시는 꿈도 꿔서는 안되는 일인지 알고싶습니다.

ps.만약에 편,입학에 성공하더라도 어중이 떠중이 대학원에서 졸업할 생각은 없습니다.
좋은 성적을 유지한채 대학교에서 졸업 할 수 있는 방향 위주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