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요지는, GPA 점수에도 비교과 과목 성적과, 문과생일 경우 과학 성적이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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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와이즈웨이와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GPA 계산에는 모든 과목이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우수(A)" , "보통(B)" (C) 등으로 평가되는 예 체능과목은 (미술, 음악, 체육 등)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일반 과목 모두를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특히 수능보다는 성적표에 등재되는 내신 성적에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GPA 평정 방식은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보고 준비하셔야합니다.
또한 미국 대학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와는 달리 문과, 이과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의 전공도 얼마든지 쉽게 바꿀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일단 정했으면, 문과든 이과든 학생이 공부한 모든 과목의 성적이 포함되니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과생의 과학 과목도 ~~)
결론적으로 문과생이든 이과생이든 본인이 택한 과목은 모두 포함되니 전과목 모두 최선을 다해 주시되, 단위수가 높은 과목들은 그만큼 많이 반영된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단위수라고 하는 것은 예를 들어 국어, 영어 수학 등은 4 -5단위, 생물, 화학 등 과학 과목과 국사, 세계사 등 사회 과목은 2~3단위, 그 외 윤리 등은 1단위 등 학점 개념의 "단위"가 있으며, 이를 가중치로 하여 계산하므로 단위수가 높은 과목은 그만큼 GPA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면 유리합니다.
최근에는 미국 대학입시에 Common App 을 사용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내신과 토플 / SAT 점수, 그리고 중, 고교 시절에 활동하던 미술, 음악, 체육 등 예체능 활동과 교내 및 지역에서의 봉사 활동과 리더쉽 활동 등을 Extracurricular Activity 와 RESUME, 그리고 Personal Essay 에 자세히 써서 풀어 놓는 것이 대학 지원에 필요합니다.
특히 IVY 리그 대학 등 상위 그룹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Essay 와 Activity 에서 당락의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고교 시절부터 과외 활동을 준비하고 또 작성하는데도 처음부터 신중을 기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희 와이즈웨이에는 미국 고교 (9~12학년) 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 국내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컨설팅과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들 학생들은 대부분 아이비 리그등 소위 HYPS 명문 대학을 목표로 조기 유학을 떠난 학생들로 GPA 가 보통 3.5 /4.0 이상이고 토플 110 점, SAT (ACT) 1350 이상 등 스팩이 아주 좋은 학생들로 와이즈웨이에서는 이들에게 EC 관리에서부터 Essay Writing 등을 컨설팅해 주고 입시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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