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불편하고 답답한 점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직접 묻고 싶은 것들이 있다고 생각되어 질문자가 누구인지를 짐작할 수있는 점을 빼놓고 옮겨 실었습니다.>   
 
올해 대학 들어간 스무살 학생입니다. 늘 유학을 꿈꾸다가 비용이 감당할 수가 없어서 좌절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진지하게 질문합니다.
1. 학점을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어느정도이며,

- 학점은 대학 학점이 아니라 고등학교 학과 점수를 말합니다.
  미국식으로 표현해서 4.0 만점에 2.5점이상이면 됩니다. 우리나라 100점 만점 성적으로 하면 65, 67, 혹은 72점 정도에 해당되며, 수우미양가 5점 척도로 하면 미-우 구간 정도가 됩니다.
왜 이렇게 딱 떨어지지 않고 막연한가 하면
1) 점수를 환산하는 방법이 좀 다르고 (unit 나 Credit 를 사용하는 등)
2) 실제 성적 환산에서 조금 모자라더라도 1학년보다 2학년이, 2학년 보다 3학년 성적이 좋은 경우, 그리고 혹은 대학 성적이 있고 그것이 아주 좋은 경우에는 구제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2. 지금 상태로 하면 학점이 모자르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며

- 따라서 고등학교 성적이 못미칠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지 마시고 저희 Wise Way 와 상의해 주세요.

2. SAT가 필요한가요? (제가 제일 관심있는 대학은 새로 추가됬다고 한 위스콘신 대학교 스타우트 캠퍼스입니다.)

1) SAT를 요구하는 대학이 있고, 그렇지 않은 대학이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의 미국주립대 장학생 입학 -> "입학보장 대학" 을 찾아 보시면 대학별로 요구하는 토플 점수와 SAT 성적, 그리고 장학금 액수가 잘 나와 있습니다.

2) 새로 추가된 위스콘신 대학교 스타우트 캠퍼스에서는 토플 69점 이상이며 SAT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위스콘신 대학교 스타우트 캠퍼스에 대해서는 저희 홈페이지의 고객센터 -> 공지사항 -> "2011-12 입학보장대학에 2개의 주립대가 추가되었습니다" 를 찾아보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3. 토플은 물론 필요하겠지만 언제까지 점수를 받아야하나요?

- 토플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학에서 입학 사정할 때 반드시 요구하는 것이며, 요구 점수는 대학에 따라 다르고  "입학보장 대학"에서 
  개별 대학별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토플 점수가 필요한 시점은 입학시기인 1월과 9월의 약 3개월전인 10월과 6월까지 확보하면 됩니다.
  ELI 과정에 참가하는 학생 대부분이 토플 점수를 갖고 있지만, 점수가 없는 학생이나 토플 점수를 올리려는
  학생들을 위해 단체로 토플 시험을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4. 연간 학비, 생활비, 등등을 총 합쳐서 얼마 정도 비용이 드나요? (보통 학생 생활기준으로 )

- 연간 학비 ( 1학기당 $2,500 * 2학기) $5,000, 기숙사비 (학기당 $2,000 * 2학기) $4,000, 교재비 $1,000등 학업 관련비용은 총  $10,000 불이 소요되며,
- 여기에 생활비는 학생이 쓰기에 달려 있겠지만 보통 1달에 $500 정도가 기숙사 생활을 할 때 충분하다고 보고 총 $16,000 불 정도를 계상하면 되겠습니다.

5. 그리고 신청비가 총 4백얼마 정도 드는 거 같은데 왜 내야하나요? (무례하게 묻는 것이 아니고 궁금해서)

- 충분히 궁금해서 물어 볼 수 있는 사항입니다.
대행료는 450만원+10% 부가세로 총 495만원입니다.
대행료에는 미국 현지 파트너 대행료 (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유학생들이 현지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도와주는 현지 멘토 파트너) 와 국내 마케팅 비용 및 수수료(입학전형료, 학생 보험료, 비자 수수료, 영문 감수료) 등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국내 마케팅 비용은 신문 매체 광고료, 설명회 개최 비용, 인건비 등 입니다. 

  6. 신청비도 만만찮은 액수인데 먹고 튀는, 사기는 아니죠? (어차피 사기꾼한테 사기 아니냐고 묻는 건 바보지만 그래도...ㅎㅎ)

- 좀 언짢은 질문이지만, 질문자가 실명을 올려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진지하게 묻고 있어 대답을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도 미국에서 공부했습니다. (하나는 리버럴 아츠의 Amhurst를 장학생으로 졸업했고, 또 하나는  5만 파운드 정도의 장학금을 받고 캠브리지 박사과정입니다.) 
그런데 둘 다 어떻게 이런 프로그램이 가능하냐고 좀 이상하다는 말을 합니다.
주립대 정도를 갈려면 토플 성적이 아무리 적어도 80-100 점 이상을 가져야 하며, 더구나 장학생으로 갈려면 훨씬 더 높은 점수가 필요한데, 토플 69점이면 감히 원서도 내기 힘든 점수라고요.

그런데 동 프로그램은 미국의 주립대에서 자국 학생들이 타 국가 문화를 경험하고, 학생때부터 인적 교류, 문화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장학금을 주면서 해당 국가의 학생을 입학시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동 프로그램에는 영어권 국가에서 고교 2년이상이나 대학 1년 이상을 수학한 학생들은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기간 이상을 공부한 학생은 영어권 학생으로 인정해서 미국 학생과 똑같은 경쟁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좋으면, 사람들이 잘 안 믿나요?

7.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거쳐간 학생들의 후기가 너무 적어요. 이런 학생들이 지금까지 얼마정도 되나요?
언제 부터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건가요?

1) 일본에서는 동 프로그램을 20년 이상 운영하고 있고, 4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정원을 할당받은 것입니다. 너무 좋으면 사람들이 안 믿나요?
정원이 매년 50 명 정도인데, 그동안 약 40명 정도 밖에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2) 유학생들에게 후기를 써 줄것을 요청해도 일단 공부에 들어가면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인지, 잘 호응 하지 않네요. 앞으로 우리 프로그램으로 가시게되면 꼭 후기 하나 남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8. 라미웰빙이란 회사는 정확히 무슨 회사인가요?

우리 홈페이지 Lami 소개란을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

1) 라미웰빙은 <웰빙을 디자인 하는 곳>, <웰빙 디자인을 도와주는 것>이 기업 모토입니다.
"즐겁고, 편하고, 안전한 삶" 이 웰빙이라면 웰빙을 위해서 운명적인 것에다 스스로 <웰빙 디자인>을 한다면 좀 더 멋진 인생이 될 것이며, <웰빙 디자인>의 충실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기업입니다.

2) 그동안 <웰빙 디자인> 을 위해 기초 교육, 해외 연수 교육, 의료 관광 사업 외에 특별히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자신의 <웰빙을 스스로 디자인 할 수 있도록> Wise Way 프로그램을 도입하였고, 미국 주립대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유학할 수있는 동 프로그램을 라미웰빙의 중점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3) Lami 소개의 "인사말"과 "와이즈웨이 지사안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자신 공기업에서 30년간 일해왔고, 와이즈웨이 대표 원장이신 이승형 원장도 정보통신 산업과 언론에 오랜동안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가장 경제적이고도 확실한 Wiase Way 프로그램에 더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그 동안은 언론 매체 기사화나 대중화에 신경쓰지 않았으나, 최근 위와 같은 사명감으로 광고 등을 진행함으로써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지고 환영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아이들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넣지 않았을 꺼라는 항의성 문의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점에서 Wisw Way 프로그램을 좀 더 알리고, 홍보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정원 50명이 차서 정원이 늘어나게 되면, 그 때는 대행료도 차츰 낮추어 볼 생각입니다.   

   끝 질문들은 좀 의구심을 풀고 싶어서 질문했습니다.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길 바라요. 솔직히 보자마자 '이거다'라는 생각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거 같아서 이거 사기 아니야?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거든요.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간절히 꾸는 꿈이거든요.

ps 설명회 참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신청해야할지 모르겠어요~엄마랑 같이 가볼 생각인데요...

- 설명회 참가는 예약을 해 주세요. 우리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참가신청>을 클릭하시면 참가 신청서가 나오는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청비를 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원동기 난에는 몇 명이 참가할 것인지를 명기해 주세요.

설명회날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