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에 취업, 영주권 받는 와이즈웨이 16 기 강*윤 간호사
와이즈웨이 유학센터(대표 지일현)는 2022년 9월 학기 미국 주립대 인스테이트 장학생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선발하고 관련 설명회를 10월 16일 서울, 10월 23일에는 김해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고등학교 GPA 성적이 2.0/4.0 이상이거나 대학 성적 2.9/4.5 이상으로 토플 성적 69점 이상을 갖추면 인스테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외국인 학생이지만 “미국인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학 혜택을 받게 되면, 등록금, 기숙사비, 의료 보험료, 책값 등을 합해 1년 약 $23,000불, 한화로 2,500 만원 정도면 유학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1월 15일 출국하여 4개월간의 ‘대학 예비과정’을 이수하거나 토플 점수에 따라 6월중에 출국하여 2개월간의 “예비과정”을 이수하고 2022년 9월 학기에 입학하게 된다. 예비과정 기간에는 대학에서 에세이 쓰는 법에서부터 발표 (프리젠테이션) 훈련, 1:1 적응 수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국 대학 수업에서 필요한 스킬을 이수한다.
와이즈웨이 관계자는 “대학 예비과정을 거쳐 미국 주립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국내에서 공부한 학생들이지만, 미국 대학에 진학해 전과목 A 등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졸업 후에는 높은 성적을 기반으로 미국 현지 기업과 국내 대기업에 입사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미국 주립대 인스테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를 원하는 학생은 ㈜라미웰빙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성적표를 메일로 보내주면 5 일 이내에 선발 여부를 알려준다
각 기별로 선착순 50명을 마감하기 때문에 일찍 응시하는 것이 유리하다. 장학 유학과 관련한 114번째 설명회가 10월 16일 토요일 11시에 사당역 부근 <카페모아>에서 열리고, 115번째 설명회는 10월 23일 토요일 1시 30분에 경상남도 김해의 <위고 영어 수학 학원>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해 위고 영어 수학학원 / 김해시주촌면 신지로 46길 2,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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