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송은 USCIS의 통제하에 이루어지는 OPT 허가 지연으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Porter Wright Morris & Arthur LLP.의 변호사 로버트 코헨(Robert Cohen)은 USCIS가 "적시"에 신청서를 처리하고 판결하도록 요구하는 것 외에도, USCIS의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ICE (미국 이민세관집행국)가 F-1 지위를 잃은 학생들을 추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월 18일 USCIS 업데이트에 따르면 학생들이 취업 허가 신청에 필요한 I-765 양식에 대한 영수증 통지를 발행할 때 특정 락박스에서는 여전히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헨 변호사는 “이 학생들은 법을 따랐고 공식적인 공부를 마친 후 미국에 체류 할 수있는 허가를 적시에 신청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12개월의 OPT 기간 또는 OPT STEM 확장을 기준으로 24개월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USCIS가 제때에 우편물을 개봉하고 필요에 따라 신청서를 처리했을 때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USCIS는 접수 지연이 OPT 허가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상기 시켰습니다. USCIS는 "우리는 2021년 1월 8일에 발표된 제출 주소 지침 변경 이전에 사용 중인 락박스 주소에 제출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신청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며, "STEM OPT를 기반으로 I-765 양식을 적시에 제출했고 신청이 보류 중인 동안 완료 후 OPT 기간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180일 동안 고용 허가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연으로 인해 “이 학생들이 F-1 지위, 구인, 소득, 건강 보험 및 OPT 신청서를 거부했을 때 다시 제줄할 기회를 잃을 위험에 처했다”라고 코헨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추방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배가됩니다. 이 소송은 오로지 USCIS의 일 처리 지연으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코헨 변호사는 소송이 다음과 같은 항목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OPT 신청 허가를 기다리는 동안 유예 기간이 만료된 학생은 신청이 판정된 후 최소 14일은 F-1 상태가 추가적으로 유지되도록 허용되어야 합니다. 

- USCIS가 기술적 오류로 인한 신청 거부 대신 증거 요청을 발행하도록 요구합니다.

- USCIS로부터 신청 거부된 날에서 60일 이내에 수정된 신청서를 수락하도록 요구합니다.

- 학생들은 12개월의 OPT 기간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위 기사는 *NAFSA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https://thepienews.com/news/lawsuit-filed-in-ohio-seeks-timely-opt-processing/>

* NAFSA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Educators): 미국 국제교육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