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를 위해 떠나는 단기프로그램?
공립교환 프로그램은 영어 정복 프로젝트입니다.
공립교환은 평생 단 한번 주어지는 기회로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받은 기회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이 기회를 얻고 싶어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새로운 경험, 인간관계, 문화의 교류 등 목적하는 바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평생의 숙제인 영어를 정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정복, 개인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환경에서의 교육이 우선시 되며 공립교환은 이러한 목적을 가장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란?
유학보다 경제적, 정규교육과정으로 학력도 인정
미국 공립교환 프로그램은 1982년 레이건 대통령의 "국제청소년 교류계획"이라는 지침 아래 세계나라의 학생들이 미국에서의 문화체험을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미국을 홍보하는 효과를 얻으려고 시작이 되었습니다. 교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문화교류비자를 발급 받고 미국 공립학교에서 현지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고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와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학비는 무료이고 홈스테이는 자원봉사가정이 하고 진행하는 재단의 관리비만 지불하면 되어 사립학교로 유학가는 비용의 1/3정도만 소요합니다. 공립학교에서 배운 교육과정은 모두 학력으로 인정받아 사립학교로의 전학이나 국내로 복학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이 장점
SAFETY
미 국무성 주관으로 선발된 호스트패밀리 가정은 안전을 최우선시 합니다. 안전한 중소도시 지역으로 배정 받게 됩니다. 호스트 가정, 지역 관리인, 미국기관으로 부터 이중으로 도움을 받아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받습니다.
ECONOMIC
사립학교는 1만-2만불 이상의 학비와 홈스테이 프로그램 비용이 요구되어 보통 3,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나, 공립교환 프로그램은 1,3000만원 정도로 1년을 생활할 수 있어 크게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GLOBAL MIND
세계 240여 나라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미국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Global Network는 성인이 되어서는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COMMUNICATION
한 학교에 동일언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배정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영어 사용의 기회가 높습니다. 또한 호스트 가정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법을 체계화 하고 언어 이면의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단점
지역 및 학교선택 불가
공립교환 프로그램은 배정이 되는 프로그램이어서 좋은 지역, 좋은 학교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시골의 작은 학교로 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선택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까다로운 참가조건
같은 중3이어도 생년월일이 늦으면 참가할 수 없고 공부는 잘하지만 8학군 등 좋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내신이 불리하게 적용하여 참가가 거절 될 수도 있습니다.
홈스테이 배경
완벽하게 배정을 받아왔다고 하는 재단이나 유학원도 100% 장담을 할 수 없는 것이 공립교환 프로그램입니다. 완벽한 배정은 빠른 지원에 있습니다.
진행절차
- 상담 및 SLEP TEST / 영어 인터뷰
- 1차 입금 / 지원서 작성
- 미국기관지원서 송부
- 2차 입금 / Acceptance Letter
- 출국 및 현지 오리엔테이션
- 학교 배정 / 홈스테이 배경
- 출국 준비 및 국내 오리엔테이션
- DS-2019 발급 / VISA 신청
참가자격
- 만 15세 이상 ~ 18세 미만 재학중인 학생
- 최근 3년간 성적이 미(평균 70점) 이상인 학생
- SLEPT TEST 성적이 67점 만점에 48점 이상인 학생
- 영어 Interview 및 건강검진에 적합한 학생
- 미국 비자(J-1)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
프로그램 시스템 안내
| - | 미국 공립교환학생 | 사립교환학생 | 미국조기유학 (보딩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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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청소년문화교류 | 개인목적 유학 | 개인목적 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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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 및 역할 | 미국 국무부 / 미국 비영리재단 / 한국 유학원이 주관
"학생 선발, 지원, 홈스테이 배정" | 미국 영리재단 / 한국 유학원이 주관
"사립학교 지원, 홈스테이 배정" | 운영주체없음 (개인 또는 유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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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관리 | 규칙을 위반하거나 학교성적이 규정에 미달되는 경우 귀국조치 규정 있음 | 규칙을 위반하거나 학교성적이 규정에 미달되는 경우 귀국고치 규정 있음 | 해당학교의 학교 교칙에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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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대상 | 중3 - 고3 | 연령제한 없음, 보통 중1 - 고3 | 연령제한 없음 (비자발급이 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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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조건 | "내신성적: 중상이상
| "내신성적 + 슬렘시험(45점 이상)을 고려하여 학교 선택 및 지원 가능 | * 개인의 역량에 따른 학교지원
(입학여부는 학교의 고유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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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기인가?
- 한국 학생이 적은 도시와 학교로 배정을 받기 때문에 영어를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
- 엄선된 미국의 자원봉사 가정에서 지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 공립학교는 시민권과 영주권이 있는 학생만 가능하고 외국학생들은 입학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공립교환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다닐 수 있습니다.
-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이 한국인으로는 1,600명 정도로 제한적이어서 미국에서는 청소년 외교관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영어 실력 향상 및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특목고 또는 글로벌 전형으로 한국 대학에 진학하는 데 유리합니다.
프로그램 참가비 불포함내역
- 왕복 항공료 (1년 오픈 왕복)
- 현지 의료보험료 (약 $500)
- 비자 신청비 ($160)
- SEVIS Fee ($140)
- 개인 용돈 (약 $150~200/월)
1월 학기는 원칙적으로 여름방학기간 동안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고 미국 체류를 원하는 경우에는 홈스테이 비용과 섬머스쿨 비용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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